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다.
영화의 방향은 코미디인듯 한데, 전혀 웃기지 않는다.
그럼 감독이 말한 소박한 사람들의 웃음 속에서 평범한 그러나
모순된 어리석은 삶을 투영하는 재치를 선보인다 그랬는데..
솔직히 이게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지만, 이문식 주연으로
그런 영화 찍으려 한게 맞나?
뭔가 106분간 영화가 돌아갔는데 분위기는 내내 우울하다.
이문식씨는 개성있는 조연이 더 어울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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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두
감 독 : 공정식 |
주 연 : 이문식 김뢰하 박정학 김갑수 유태웅 변희봉 김수미 최여진 김수로 김유미 |
제작년도 :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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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봉 : 20060511 |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10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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