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극장에 가서 두 번이나 보았다.
물론 내 돈내고 본 거 아니다.
확실히 1편보다는 멋진 액션과 더 발전한 cg, 멋진 몸매 등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보여줬다.
좋은 관에서 본 것도 한 몫을 하겠지.
메가박스 2관에서 봤으니까......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샘 레이미가 감독을 맡았네요.
영화 장르는 SF, 액션, 모험이고 126 분이다. 개봉은 2004.06.30일이다.
여름은 바야흐로 액션의 계절아닌가?
뭐 솔직히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이번 편의 악당은 옥토비우스이다.
1편과 이어져서 고블린의 아들이자 피터의 친구로 나오는 사람이 피터를 싫어하고 경계하지만......
피터는 그렇게도 오랫동안 혼자 속앓이하면서 좋아했던 메리제인과의 로맨스가 좀 나온다.
물론 처음에는 갈등을 겪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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