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영화를 본 것은 비디오로 였나? 아님 tv에서 인가?
아마도 비디오로도 보고 tv에서도 봐서 헷갈리는 것을 거다.
그런데 몇 일 전에도 케이블 채널에서 해주더니 오늘 새벽에도 해주기에 보았다.
솔직히는 예전에 봤던 거라서 정말 보고싶었던 '스텝맘'이 해주기에 그거 보느라고 오늘 새벽에
한 거는 제대로 못 봤다.
하지만 전에 여러 번 tv에서 해주기에 봤던 거라서 생각이 난김에 리뷰에 쓰려고 한다.
이 영화의 장르는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이고, 미국에서 만든108 분짜리 영화다.
1997.02.22일에 개봉했네요.
물론 나는 비디오로 봐서 나하고는 상관없는 개봉일이네.
어쨋든 미셸 파이퍼가 분한 멜라니가 키우는 아들로 나온 꼬마 정말 귀여운 것같아요.
'나홀로 집에3'에도 나온 꼬마인 거 같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하루동안 생긴 일인데, 왜 그렇게 얽히고 설키고 사건이 많이 생기는지......
하루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만나서 서로 바쁠 때는 바꿔서 애들을 봐주기도 하고 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끝나는 영화이다. 한동안 tv에서 E.R에서 조지 클루니도 멋있게 나오고 한참
미셸 파이퍼를 좋아헀던 시기에 봤던 영화라서 참 재밌게 보았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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