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에니메이션은 극장에서 본 것은 처음이다. 그 유명한 슈렉까지도 극장에서
안봤으니 머~ 솔직히 이 영화도 볼 생각은 없어다 .허나 여자친구가 전문가들도 인정
한 영화라고 해서~ 머 얼마나 재미있나~라는 호기심반과 두려움 반으로 영화를
결국 보고야 말았다. 허나 이 영화를 본 이후 에니메이션에 대한 나의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다~ 정말 맛깔나고 다채로운 색이 잘 버무려진 영화다~
내용은 정말 누구나 다 익숙한 권선징악의 스토리이다. 허나 그 과정을 유쾌하고
재미있고 그리고 누구나 공감가게 잘 버무려노았다ㅏ. 특히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지만 타이렁이었던가...ㅡㅡ;; 나쁜 호랑이가 감옥에서 빠져나올때의 신 그리고
엉뚱한 팬더의 쿵푸 마지막으로 쿵푸 5인방과 타이렁이 벼락 낭떠러지 길에서 싸우는
장면 등 볼거리가 정말 많고 화려하다~ 거기다 너무 길지도 그리고 적지도 않는
러닝타임까지~~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고~ 직접 영화관 가서 봐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정말 아이언맨 이후 재미있게 본 유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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