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력 없는 영화였다.
나에게는 아무것도 전달되지 않았다.
방울토마토가 의미한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신구아저씨와 향기양의 연기력은 좋았지만,
영화 내용이 어이없었다.
향기양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도 어이없고,
빈익빈 부익부를 말하려던 것일까?
비서같은 녀석은 주인이 싫어서 개를 죽일려고 독국물을 탄 고기를 주고
그걸 신구할아버지가 그걸 모르고 향기에게 고기를 챙겨주고
죽는 순간까지도 그 고기가 먹고싶다고 하는 것도...
있는 놈들의 집의 개가 먹는 고기(독성있는 약품을 탄)를
향기양이 먹는는 다는게 너무 배가 고프니 먹을 만도 하지만
병원에 대려가도 돈이 없으니 의사들이 제대로 봐주지도 않고 ...
너무한 설정이였다.
솔직히 실망이 ㅠㅠ
향기양의 귀여움만이 눈을 즐겁게하고, 신구아저씨의 갑작스런 한마디가 웃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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