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언젠가 2~3번 영화관에서 보려고 시도했다가 못 보았던 영화입니다.
얼마 전 케이블에서 해주기에 재밌게 보았지요.
내가 좋아하는 감독 중 하나인 마이클베이가 감독을 맡은 영화이며, 이완 맥그리거와
스칼렛 요한슨이 나오는 영화이죠.
줄거리나 그런 내용은 생략하겠다. 나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썼을테니......
그냥 내가 보고 느낀 소감만 조금 나열하려고 한다.
이 영화의 장르는 공포가 아닌데도 보고있다보니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는 이 곳이 아일랜드가 아닐수도 있다라는 것, 그리고 복제로 인간이 만들어진다
라는 것.
정말 복제로 사람이 만들어진다면이라는 가정으로 '내가 만약 복제인간이라면?'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다.
그리고 어느 다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완맥그리거와 스칼렛 요한슨이 가는데......
오토바이가 너무 멋있었다.
나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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