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세임 문...
멕시코 영화라는 특징을 지닌 점에서도 나름 이국적이라 괜찮고...
어찌 보면 흔한 스토리일지 몰라도 무난하면서도 평범한, 평범하면서도 뭔가 담아낸 내용이라 괜찮은 것 같다...
비교적 많은 이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영화가 아닌 것 같아 아쉽지만, 이른바 인기작의 대열에 드는 영화는 아니지만, 평범하지만 좋은 영화 언더 더 세임 문 아닌가 싶다...
20자평을 쓴 인원 자체가 15명...
리뷰도 10명 이내가 써 놓은 영화라는 점이 어쩌면 이른바 주류가 아닌 영화, 많은 이의 관심권 밖의 영화라는 점을 반증해 주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한번쯤 무난하게 볼만한 좋은 영화 아닌가 싶다...
이런 분위기는 더빙판으로 텔레비젼에서 나와도 좋을 것 같은데, 멕시코 억양과 음악적 요소 등에 있어 역시 원어판으로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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