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아밀리에에서 귀여운 앞머리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6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일까? 머리스타일을 바꿔서 일까? 그녀는 많이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그녀는 몸매는 다소 안습이었으나, 그녀의 표정과 몸짓은 남자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한국판 작업의 정석이라고 하던데.. 사실 작업의 정석은 자기네들끼리만 서로 유혹하려고 애쓰지 우리에게 어떠한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러.나.. 프라이스리스는 그나마 조금 알려주었다. 뜸들이기.. 삐친척하기.. 뭐 응용해보기에 괜찮은 ㅋ
무튼! 그녀는 너무 사랑스러웠고~ 그래서 그녀가 너무나 된장녀같은 모습이었지만 결코 밉지 않았다! 그리고 프랑스 유망주라는 남자주인공은.. 다소 느끼했다 --;
무튼무튼!! 상큼발랄한 즐거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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