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스를 극장에서 보고 느낀 감정<신난다,아슬아슬,짜릿짜릿> 그대로 이어지는 인디 시리즈 2,3편 그리고 오랜 세월 지난 지금 나의 청년시기와 함께한 시리즈 , 4편이 나온다니 참 감개 무량하다. 해리슨 포드도 환갑,진갑 다 지난 60대중,후반의 나이라고 하는데 경로당에 등록할 나이 인데도 액션이 강한 이영화에 다시 나온다 하니 반갑기도 하고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슬그머니 드는 걱정은 기우라 할수 있을지? 얼마전에 비슷한 또래의 실베스타 스탤론이 나온 록키 시리즈도 개봉 했었는데 슬그머니 막을 내리고 나또한 관심밖이라 보질 않았는데 이번 인디 시리즈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인디 시리즈는 다르리라 생각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지론인< 영화는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 있어야 한다>고 하질 않았는가? 영화의 기본인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모른다면 영화 관럄료를 아깝다고 후회할 관객이 과연 몇이나 될까? 흥행의 기본인 재미만 갖추어져 있으면 4,5백만은 가볍게 넘으리라 본다. 해리슨 포드 또한 나오는 영화마다 유쾌하고<스타 워즈> 아니면 스릴 있고<에어 포스원>사랑스럽고<식스데이 세븐 나잇>모든 영화의 기본-스릴,액션-을 겸비하고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닌가!!! 기왕에 해리슨 포드 예찬론을 늘어 놓았으니 색다른 애정영화 한편도 소개 할까 한다.79,80년대초로 생각되는데 해리슨 포드,레이첼 워드,크리스토퍼 팔마 주연의 <하노버 스트리트>란 영화가 있었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애정의 3각관계를 감동 있고 현실적으로 잘 풀어 내려간 우수한 영화-나 자신 에게-라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에게 한번 보셔도 절대 후회 하지 않으리라 굳게 믿고 적극 추천 해 본다. 현재 흔들리거나 위기의 커플들 에게 적극 권한다.
주제가 옆으로 흐른 느낌이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 이 영화 인디아나 존스 제4편을 관심있게 기대하며 글을 줄인다.
석탄일 오후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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