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관이 하나가 되어 만들었다던 서울이 보이냐!
선생김봉두, 여선생vs여제자, 집으로를 기대하며 기다렸던 영화 였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역시 관이나 학이 들어가니까 상투적이고 결국에는 바른 생활과
뭔가를 강요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이것은 아니죠... 감동을 주려고 했지만 억지가 되어 버린 영화, 뻔한 스토리에 연기력 부재
결국에는 유승호의 어린 시절만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던이고 그리고 전라도의 풍경이 아름 다웠던
영화 였을 뿐입니다.
딱 거기까지인 영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하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형태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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