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네이버>, <화이트>, <KT>, <마몽드>등 CF로 데뷔를 한 오수아. 단정하면서도 동양적인 매력이 있는 그녀. 송동윤 감독은 오수아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단번에 은영 역으로 단번에 찍었다고 한다. 자신의 어릴 적 선생님과 이미지가 딱 들어맞기도 하지만 누구나가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 거기다 촬영하는 내내 신인답지 않게 당차게 연기하는 모습에 감독은 A+를 줬다고 하니 이 신인 여배우 오수아가 연기하는 은영이 한층 더 궁금해진다.
FILMOGRAPHY <사랑의 찬가>(2005) <섬마을 선생님>(2004) <귀여운 여인>(20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