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나름 새로운 소재라고 생각 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와 정말 잘 맞는 영화라고 생각 했다.
우리의 가까이에 있는 인터넷...
젊은 사람 중에 인터넷을 하루하도 접속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상황에 따라 많을 수도 있겠지..만..ㅎㅎ)
여튼, 그리고 현대 인들의 심리를 영화에 잘 넣은 것 같다.
가장 큰.. 호!기!심!
거기에 나만 아니면.. 다른 사람의 불행을 함께 즐기는 느낌?
요즘 인터넷은 검색만하면 안 나오는 영상이 없을 정도이니...
영화의 마지막 사이트 접속자들의 대사에서.. 참...
묘한 느낌?
하지만!!
이런 좋은 소재면서도 영화는 너무 뻔하면서..
뻔한 건 그렇다고 하더라도..
긴장감이 상담이 떨어졌다.
아, 말로만 나왔던.. 영화와는 그닥 상관없었던 한국.. 괜히 반갑긴 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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