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코믹스의 만화들..
스파이더맨, 판타스틱4, 엑스맨등이 영화화 되었고
이번 아이언맨까지 나왔다.
솔직히 판타스틱4나 엑스맨은 영화가 너무 만화적이어서
좀 보고 나서도 느낌이 별로였는데, 아이언맨은 가장
영화같이 만든 것 같다.
두시간정도의 긴 러닝타임에도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스피디하게 전개된다.
저번 엑스맨때에도 엔딩 크레딧 이후 속편예고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있었다.
엔딩 크레딧이 좀 길어 기다리는 사람은 10명도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지켜 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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