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룡 애기인데요 원래는 삼국지연의에서 나온 내용이랑 다르게 나옵니다
원래 조자룡은 원소군의 병사였다가 문추에게 위기를 맞은 공손찬을 살려주고 그의 밑에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공손찬과 원소군이 싸울때 도우러온 유비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그를 주군으로 모시려 하지만
공손찬과의 의리를 생각한 유비가 후에 맞이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우가 조조에게 투항했다가
유비에게 돌아가는데 관우에게 투항한 도적들을 한 인물이 무참히 패배시키는데 그가 조자룡이 었습니다
여기서 조자룡은 유비의 병사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유명한 유비의 아들 아두를 자신의 갑옷으로 감싸고
조조의 1만대군을 뚫고 나와 유비에게 갑니다 하지만 영화에선 자신의 고향사람인 나평안이란 형이
아두와 유비의 처를 보호하는 인무였는데 여기서 조자룡은 나평안을 대신하여 아두를 구하러 갑니다
그러면서 조조와 대면하여 조조의 칼을 뺏고 유비에게로 가서 유비에게 인정을 받고 후에
오호장군까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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