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에 생각 했던 것과는 달리..
꽤 유쾌한 영화였다.
물론, 감동도 있었지만... 랄프?의 모습에는 유쾌함이 가득~
랄프의 지금 삶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다.
아픈 어머니.. 몰래 겨우 생활하면서 학교도 다니고..
장난끼는 가득해서 항상 혼나고...
그러다 마라톤을 하게 된다.
포기할 듯도 했지만.. 주위에서 도와주기도 하고..
나름의 특이한? 훈련방식도 재밌었다.
이 영화에서 가장? 그래도.. 와~ 한 장면은...
랄프가 경기 할때 친구가 보여준 용기와...
비록.. 성공?(목표 달성)은 못했지만..
돌아왔을때.. 사람들의 반응!!
역시... 라는 느낌?
이 영화는 장난꾸러기 였던 랄프를 조금이라도 성장하는 얘기를 그린 성장영화?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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