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그대로 막 씨부려대는 디제이
그의 진실과 현실감있는 멘트는 대중에게 먹혀들었다.
요즘말로 하면 박명수의 호통개그 쯤 될거다. 이게 이미 미국서 30년쯤 전에 나왔으니
그래서 ㅡ그 인기를 발판으로 방송국은 크게 성장한다.
전과자를 디제이로 쓴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큰 용기이며 도전이다.
이런걸 해내는 게 미국이다. 온갖 다양한 잡종들이 끝없이 도전을 안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도전해서 성공한다면 그 대가가 엄청나기 때문에.
암튼 이 영화는 진실대로 까놓고 얘기하는 ..사실 이건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런 사람의 이야긴데 ..그래도 좀 졸렸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