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 못했던 영화지만.. 보고 나서는 정말 기억에 남았던 영화다.
그 당시?!만 해도 정말 새롭고.. 이 영화때문에 남자 배우를 알게 되었으니깐!!
이 영화는 보는 사람들까지도 약간은 혼란 스럽게 만들었지만...
여렸을 때 부터 묘한 기억의 절단...
영화를 보면서 그 사이사이가 매꿔지면서..
그리고, 정말 그 작은 사건들 사건들로 과거에는 정말 큰 변화가 오는 걸 보고 조금은 충격적이기도 했다.
미묘한... 사건.. 가끔은 정말 심각한 사건도 있었지만...
정말 작은 사건..
게다가 아버지 까지 그런 경험을 한다는 거까지..
영화를 보는 사이에는.. 저게 환상일까??
저게 꿈?? 진짜 일까??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여튼,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주면서 볼 수 있었다.
나중에 감독판?! 이라고 나온 것까지!!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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