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용을 보면 솔직한 느낌은 13세 미만 관객을 위한 영화처럼 느껴진 기분이 크다.
언제나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최고의 고수이고,, 정정당당한 사람 한명,, 착하지만 코믹스러움이 강한 인물 한명... 어릴적 우리들이 흔히 보아왔던 만화들 보면 그러한 캐릭터들이 이루어진 만화들을 무수히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것이 영화라는 것이고, 이것을 주관객측으로 삼은건 젊은층 관객을 삼았다는 것.. 이것이 큰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 재미도 없다. 오히려 황당할 뿐이다.
오히려 이것이 주관객층을 코흘리게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만화영화라면 잘만들었다라는 소리 충분히 듣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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