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과 하정우의 연기, 서영희의 탈출연기가 아주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형사 김윤석과 연쇄살인범인 하정우의 연기 정말 탁월합니다.
저걸보면.. 사람들이 전부다 하정우 아주 나쁜 X라고 말합니다.
저도 극장에서 저 소리 들었습니다. ㅎㅎ 싸이코라고.. 어떻게 저럴수가 있냐면서..
정말 끔찍한 신..
지영민이 미진을 욕실에다가 가서 망치와 못(못도 대못)을 들고 머리에 내리찍는 신이 있는데..
그거.. 와........... 정말 끔찍합니다. 남자인 저도 약간 끔직했는데.. 여자분들.. 아마 눈감은 분들도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마지막에 미진의 머리를 망치로 때리는 신이 있는데요..
그것또한 끔찍해요.. 피가 튀어요.. 아주 많이....
일단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보시면... 정말.. 멋진 작품이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절대 임산부나 노약자 어린이는 절때 데리고 가지 마시길..
오싹하고, 끔찍하고, 피가 난무하는...
아무튼 좋은 영화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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