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스터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포근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든다..
그리고 조지 클루니.. 미셸 파이퍼의 풋풋한 모습까정..
지금도 물론 멋지고.. 아름답지만..
그때가 더 멋있고..아름다운.. ^-^;; 헤헤헤
정말.. 영화에서 처럼 이런날이 올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뜻밖에 찾아오는 그런 멋진날 말이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계속 부딪치고.. 만나고.. 싸우고..
그런것이.. 어느순간.. 사랑으로 바뀌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가 채워주는..
아무래도.. 영화이다 보니..
이혼남 조지 클루니 한테는 이쁜 딸이..
이혼녀 미셸 파이퍼 한테는 귀여운 아들이..
영화가 아니라면.. 어떻게 이럴수가 있단 말인가..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끌리는..
누가 봐도 그런 관계가 아닌가..
그리고 무엇보다.. 조지 클루니가..
어느 영화보다.. 로맨틱하고.. 자상했던..
뻔하지만 서도.. 결말이 해피엔딩이라서..
보고 난후.. 기분까지 좋아진..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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