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다고 말한다면 유치할수 있는 그런 내용이다. 하지만 이 영화가 액션 영화이든.. 아니면 또다른 멜로 영화이든.. 아니면 춤을 소재로 한 영화이든.. 뭔가는 있었던 영화는 아니었나 생각된다.
시대적 배경을 설정 하고, 그당시 어쩌면 춤이 불법처럼 느껴지던 그 시절에... 춤의 매력에 흠뻑 빠진... 건달 두목.. 그녀를 잊지 못해서 더욱더 춤의 매력에 빠진 두목이라고 말할수 있지 않았을까?
아무튼.. 별볼일 없는 비행청소년 3명이 너무나도 이쁘고 아름답게 느껴지던 여학생을 구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춤대회 나가서 1등을 해야 구할수 있는.. 그래서 열심히 춤을 추고.. 행복한 결말을 얻는 다는..
뭐 내용을 요약해보니 유치한 감 없지는 않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이 영화적 매력에 충분히 빠질수 있는 영화라 생각은 된다.
하면 된다. 노력은 배신 하지 않는다를 보여준다거나 ㅎㅎ
그런 모습도 없지 않아 있어 보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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