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던 영화 였다,
보고는 싶었지만, 훌륭한 영화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예상햇던 결과 였지만, 임창정과 이인성과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아서,
감동과 웃음을 두 배로 받을 수 있엇다..
억지로 짜내려 하는 슬픔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나의부모님과 겹쳐 임창정을 보게 되니,,,
눈물이 나게 되는 영화였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감동을 많이 받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본 영화중 제일 감동 받은 영화이고,
임창정의 연기력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고,
이인성은 꼬마답지 않게 표정이 아주 좋았던 것 같다,
나는 파송송 계란탁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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