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너무 잘 나온이유는..
아무래도..참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아니였나..
감히.. 이런 얘기를 해본다..
누구도 상상못할.. 기발한.. 스토리..
그리고 시각장애를 가진 그녀가 전혀 아무렇치 않은..
오히려.. 너무 귀엽고..사랑스러운..
그리고 그런 그녀를 누구보다 좋아라 하는..
다소 엉뚱하고.. 어설픈 그..
그가 진행하고..그가 사연보내고.. 그가 음악틀고..
그가 모든것을 다 하는 그 라디오는..
정말이지.. 폭소 만발~ 어찌나 웃기던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그 못지 않게.. 엉뚱한 그녀 또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다소 평범하지 않은 그와 그녀지만..
영화속에선.. 다른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라고나 할까..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다가가는 모습이..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웠던.. 그런 영화가 아니였나..
유쾌한 그녀와.. 그 때문에.. 너무나 잼있게 본.. 영화..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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