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성공한 마피아 집안의 이야기.
돈 꼴레오네의 막내 아들인 마이클 꼴레오네가 그의 아버지가 죽은후 다시 꼴레오네 집안을 지키며 마피아의 거대 두목으로 오르는 과정을 그린 영화.
다혈질의 큰 형은 다혈질 적인 성격탓에 죽임을 당하고, 어리숙한 둘째... 깡패가 되기 싫었던 그가 아버지의 옛 영광과 함께 집안을 지키기 위해서 그가 나서며 영화는 그의 두목 축화 환송과 같이 세례를 받으며 벌어지는 권력 암투..
어쩌면 전세계적으로 조폭 영화의 시초가 이 영화는 아닌가 봐진다.
무식하고 싸움만 잘한다고 조폭이 될수는 있지만, 그들도 머리가 있어야 두목이 될수 있다는것을 전형적으로 보여준 영화.
한국 조폭 코믹 영화와는 수준이 다른 그런 영화가 아닌가 봐진다.
일자 무식에 조폭으로 부터 코믹을 얻어 내는 한국 영화와. 세상의 좀벌래 같은 조폭을 하면서 두뇌 싸움을 하는 미국식 조폭 영화의 차이가 아닌가 봐지는 전형적인 차이가 느껴지는듯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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