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와 우리나라의 연출법이나 표현으로..
눈물 쏙~ 빼는 영화가 아니라..
끝나고 나서도 마음이 잔잔한 슬픔과 기쁨..
그런 감동을 남겨주는 영화인거 같아요~^^
멕시코에 대해서도 다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특히 아이의 연기가 참... 인상적이였던 영화인 것 같네요..
너무 극적이지도 않으면서...
영화속이 마치 현실인 것 처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당.~^^
벚꽃이 바람에 흔들리며 떨어지는 것 같은..
크진 않지만 작은 일들로 소소하게 울고 웃을 수 있는...
그런 감동을 주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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