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이색적인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그냥 단순히 엄마를 찾아 소년이 떠나는 여행인줄만 알고 갔는데..
영화를 보고 나온 지금은 참 심오했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멕시코 사회의 문제점과..
어른들의 문제점등을 냉철하게 꼬집은 듯^^
소년의 행동들에서 작은 웃음들이 묻어나와서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았고..
재밌게 볼수있었던 영화인듯..
마지막 부분도 매우 감동이였어요^^
모니터 시사회 재밌게 잘보고왔습니다..
무비스트 앞으로도 화이팅^^
그럼 다음에 또 글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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