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지구촌 인구많큼 사랑도 60억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사랑을 정의 내리고 방법적으로 이거다 하고 내놓은 것들이 없다는 말이다....
개개인의 생각한는 사랑의 크기, 과정, 느낌등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 한 영화가 개봉을 기다린다...
장항준 감독이면 <라이타를 켜라><봄날은 간다>에서 메가폰을 잡았었고 많은 시나리오를 각색한 감각있고 실력파 감독이다..
주연인 서유정 강경준...
왠지 서로 잘 안어울릴것 같으면서도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연애의 시작은 참 우연히 오는거 같다....
만나면서 길들여지고 익숙해지고 관심을 보이고 상대방을 맞추다 보면 싸우기도하고 웃기도 하고 한다...
그런데 가장 큰 것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이 커지면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그 행동은 상대방에게로의 행동이다...
관심의 표현이고 그리움을 만남으로 옮기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느낀다..
내가 사랑하고 있구나 누군가에게 끌리는 구나...
그렇게 사랑은 더 커지고 두터워지고 풍성해진다....
당신도 지금 한편의 로멘틱 코메디 영화 "전투의 매너"를 보면서 사랑 만들기를 느껴보는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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