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열광시킨 위대한 감동의 실화!! 라고 포스터에 씌여있네요.
2006년 작이고 우리나라에는 2007년에 개봉하였군요.
거의 모르는 배우들이였구요.
보고싶었었는데 사는게 힘들어 보러가지 못하였는데......
몇 일전 mbc에서 더빙판으로 해주기에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그린 영화를 보고 재밌다고 하는 건 좀 그런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얘기는 다이애나 비의 죽음으로 시작해 왕실 사람들과 총리,국민, 언론에 대한 얘기이다.
여주인공이 많은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탄 영화로군요.
명대사로는
사람들은 눈물과 감동을 원하지. 하지만 나는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 그저 간직할 뿐이지.
그렇게 배워왔고, 국민들도 그런 여왕을 원하는 줄 알았어.
꽃을 놓아줄까?.. 소녀: 아뇨.. 이건 여왕님을 위한 꽃이에요..
그렇게 미움받은 적은 처음이네. 이젠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알겠어. 근대화가 필요하다는 것도
가 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tv에서 해주면 또 봐야지.
사실 중간 중간 자리를 비워서 못 본 부분도 있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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