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2시 시사회는 처음이라 기대하고 어렵게 길찾아 해메며 갔습니다.
조금 늦기는 했지만 기대감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장르가 얼기구 섥혀 있으니 그냥 여러가지 흘러가는 장면만 본 느낌입니다.
호러,
스릴러,
멜로,
이슈,
숭고한 느낌이 들어야할 해부실에서,
엽기도 아닌 그저 혼란 그리고 토토토...
추천 할만하지는 않습니다.
삼류 호러 물이나 좀비족이 오히려 집중하기 쉬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부학에 관심이 있어 그냥 보았지만
일반인 들이 보기에는 장면이 워낙 리얼하니
오히려 불쾌감이 일수도 있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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