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이 되서 아무 생각없이 이 영화를 봤다.
내용을 보자니.. 어둡고 슬픈 내용이 가득할 거 같았다.
하지만 이게 왠걸.. 뚜껑을 열어보니 오히려 유쾌한 영화였다.
그러면서도 뭔가 생각할 수 있는, 그래서 내 삶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만든 영화였다.
어떤 삶을 살 것이냐. 오히려 나에게 물음을 주는 영화였다.
그러면서 나도 버킷리스트를 써보고 싶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저런 것들을 한번씩 써보는거..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