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작가... 그리고 순수함이 극에 달한 다방레지의 알콩달콩,, 로맨스 코믹물 영화 한편..
이영화의 주요인물의 극중 성격이 이렇다.
코믹물, 재미적요소는 많이 갖추었다. 짠돌이 작가에게 들이 닥친 집에 셋방을 들였는데 알고 봤더니.. 다방레지..
그리고 오히려 주객전도가 되어버린 상황. 작가에게는 새로운 창작에게 굶주리고 그 상황에서 레지에 의해서 구상되는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그에 대한 여러 코믹물들.. 영화는 쭈~~욱 이런 식으로 이러졌다.
그래도 조금은 영화다운 면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크다.
아무런것 없이 그냥 코믹물로만 이루워진 영화라, 영화에 멋진 소재와 주재는 없어 보여 아쉬움이 크게 남는것은 사실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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