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사별한뒤 혼자서 딸셋을 키우는 댄..
그는 딸의 남친사귀는걸 심하게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깐깐한 아버지다
그러던그가 딸들을 데리고 자기부모가있는곳에서 만난여자..
그여자를 좋아하게 됐지만..
하필이면 동생의 여친이다..
그래서 잊으려고 하지만 잊질못하고..
결국 그동생과 여친사이를 방해하기 시작하고..
가족들로는 사랑방해자로 낙인 찍히는데..
은근히 재밌는 영화다
자기가 사랑을 하기위해 은근히 방해하는 작전들..
그리고 댄이 동생의 여친을 좋아한다는 것을..
숨기면서 하는 장면들이 안스럽고 재밌었다..
암튼 재밌는영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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