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나름 저예산으로 큰 성과를 보였고..
호응도... (우리나라는 모르겠지만..)있고 해서 보긴 했다.
예상하기에.. 딱 우리나라에서 봤던 <제니,주노>(맞나??)가 딱!! 떠오르는 영화였다.
본 결과 다른 시각으로 보긴 했지만.. 얼추..(제목까지 괜히..ㅋㅋ)
영화는 보고는 역시 미국은..(적어도 이 영화에서는..) 역시 이런 일에 대하는 태도가 우리나라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묘한 차이고 그 차이가 거의 없을 수도 있지만...
그리고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 할 것도 없고..
영화는 대체로 밈구 현재의 언어를 사용해서.. 낯설지만 재밌는 언어?!를 볼 수 있었고..
(내가 들은 건 아니고.. 무비스트 기사 보고 보니..ㅋㅋ)
남자!!... 보다는 무책임 했던 그 아저씨.. 누굴 욕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편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주노가 아닌.. 애를 원했던 여자는..
처음엔 거짓 인줄 알았는데.. 모습을 보고 감동?!을 느끼기도 했고...
주노라는 캐릭터가 참 강했던 것 같다.
척척 생각하기도 하고, 굳은 결심까지...
귀여운? 영화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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