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드봉.. 쟝드봉.. 왠지 느낌상 프랑스 출신 미국인이 찍은듯한 영화로 보인다. 이름에서 풍기는 냄세가 말이다.
영화는 제목처럼 스피드한 화면의 구성을 연출할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제목처럼 보이기 위해서 더더욱 말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상업적 재미를 갖춘 화려한 영상에 비해선 내용은 솔직히 너무나도 평범한 그냥 한편의 영화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 까지 하다.
범인이 60마일이던가.. 계속해서 그 속도로 달려야 하는 그 설정속에서 범인과 경찰인 키아누 리브스 이 둘간의 머리 두뇌 싸움은 너무나도 단순한 소재구성으로 빈약하기 까지 느껀건 어디까지나 나만의 생각이다.
이 말에 "그게 뭐 어때? 우리나라 영화보다 훨 났더만"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을수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보고 느낀 그대로의 감상문이라 뭐...
아무튼 그다지 크나큰 재미를 준 영화는 아니것으로 보여진다. 이 덕분에 산드라불럭은 초특급 스타 반열에 오르기는 했지만, 그녀의 외모 또한 이 얼굴이 과연 이쁜 얼굴인가 라는 의구심은 점점 살면서 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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