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8세라는.. 인물을.. 소재로 해서..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어서 일까..
보는동안 더 재미있게..
볼수 있지 않았나..
또 약간은 시대극이기에..
의상.. 배경..등 영화속 볼거리도 많았고..
또 약간은 한국 드라마 장희빈 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보면서 문득 들은 생각이다..
너무 과한 욕심을 부리면.. 항상 탈이 나는것 같다..
왕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
가문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누구보다 가까운 가족에게 상처를 입히면서..
그러면서 까지 했어야 했나..
조금은 안타까운..
그리고 두 자매로 나온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나 좋았던것 같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 갈수록 연기가 느는듯..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암튼.. 보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씁쓸한..
그런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안타까운..
암튼 나름 볼만은한..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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