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시걸은 나이가 들자 좀 더 편하게 돈벌이하기로 작정.
작품성떨어지는 C급액션에 출연. 왕년의 액션히어로 이름을 팔아먹는다.
벨리 오브 비스트는 그러한 영화들 중 하나.
이해안가는 건 감독이 정소동이란것. 시걸과 같이 먹튀하기로?
스토리는 아주 흔해빠져.전형적인 인질구출극.
그래도 액션이 재밌으면 얘기는 다른데..
우리의 시걸형아는 살이 뒤룩뒤룩쪄
몸 움직이는 거도 귀찮아하는듯.
불교를 믿는다더니 외모도 부처님을 닮아가시는듯.
그러면서도 쓸데없이 잔혹하기만 한 영화.
태국이미지는 생각안하나?
후반부의 어이없는 특수효과도 주목.
화살과 총탄의 이루어질수없는 만남!
정소동이 대체 뭔 생각으로..
이상한 주술사와 스님들의 도력대결!
인도 주술사와 태국스님의 타이틀매치요.
힌두교와 불교의 싸움같다.종교전쟁일으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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