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전쟁씬이 시작 되었고..
태극기 휘날리며..의 영화처럼 화려한 전투장면이 나왔어..
그 큰영화관 안에는 온통 폭탄터지는 소리와
총소리들로 가득했지..
중국영화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스토리가
탄탄하지 못한 느낌도 받았고..이러한 전개때문인가..
조금씩 지루해졌고
이해할수없는 전개 때문인가.. 실망감도 몰려왔어..
뭐 그다지 기대하고 본건 아녔는데.
공짜표생겨
간만에 문화생활을 하는 구나 싶었었는데..
전쟁 영화 답지않은 드라마 같은 분위기로 흘러감에 따라
사람들은 하나둘씩 영화관을 빠져나갔고...
나와 내친구는 끝까지 나망 자막이 올라갈때까지 남아
자리를 지켰어.. 너무 재미없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찾아볼정도로 재밌는 영화도 아닌..
10점 만점에서 3.9점을 주고 싶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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