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TV드라마 ‘앵커우먼’으로 데뷔를 한 뒤 수 많은 드라마에서 조각 같은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위안 원캉은 <집결호>를 통해 그의 다른 모습을 꺼내 보이며 연기자로 발돋움 하였다. <집결호>를 더욱 사실적으로 만드는 인물인 ‘왕금존’을 연기한 위안 원캉은 촬영이 끝난 뒤 영화 속 캐릭터처럼 그 동안 함께 했던 모든 동료들과의 시간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는 소감을 남겼다. 위안 원캉은 마지막 순간, 영화의 감동을 증폭시키는 역할로 수 많은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 것이다.
FILMOGRAPHY <집결호>2008, <오월팔월>2002, <화소홍련사>19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