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통해서.. 그녀를 알게된..
커스틴 던스트 라는 이름을 가진..배우를..
이 영화를 본건 정말 우연이였다..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빌려온 비디오를 봤는데..
그게 바로 이 영화였다.. 프리티 펀치..
잘 모르겠지만.. 제목부터 끌렸던..
아니나 다를까.. 너무 너무 잼있었던..
아마 고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그때쯤 본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때 보기에는 조금은 야한..
그냥 말들이.. 너무나 호기심이 강한 그녀들이기에..
그래도 뭐 글케 야하거나..이상하지 않았으니깐..
어떻게 보면 쫌 그럴수 있는 상황들을..
그녀들만의 재치로 넘겼던..
그때에만 가질수 있는 호기심들을 말이다..
정말 유쾌.. 상쾌.. 통쾌..하게 풀어낸..
그 네명중에서 유독 이쁘고.. 튀었던 그녀..
그녀가 바로.. 커스틴 던스트다..
역시.. 될 사람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는데..
이렇게 대성할줄이야..
암튼 어릴적 모습부터 봐서인지..
은근히.. 정이가는.. 그런 배우라고 할까..
갑자기 이 영화를 떠올리니까..그때가 떠오르네..
더 청승떨기전에..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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