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너무나 잼있게..
너무나 흥분하면서 봤던..
정말이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선..
영화에 집중하면서..
그들과 함께.. 웃고.. 고민하고..
걱정했던.. 그런것이 생각이 난다..
또 치어리더 라는것에..
친구..우정..사랑..꿈..목표.. 두려움..
기타 등등 모든것이 포함되어 있는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한가지에 모든것을..
걸을 만큼.. 열정적인 그들이..너무나 멋있었다..
나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던가..
무언가에.. 몰두 하고.. 이것 아니면 안되는..
그런것이.. 여태껏 살면서.. 한번이라도 있었나..
난 그냥 되면 되는대로.. 안되면 안되는대로..
그냥 그렇게 그떄 그때에 맞게..
그렇게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인정하면서..
그냥 그렇게 어느정도는 수긍하면서..
그렇게 살아왔던것 같다..
정말이지.. 그렇게 되는대로.. 살다보니..
우연히 뒤를 돌아 보니.. 후회가 너무 많다..
다.. 모든지 때가 있는 법인데 말이다..
암튼 너무 신나게.. 잼있게 봤던..
그리고 몇번을 본지 모를만큼.. 많이 봤던..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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