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아마.. 나도 약간은...
질풍노동의 시기를 겪었던..
고등학교때 본 영화인것 같다..
그래서 일까.. 보면서 공감도 많이 간..
그냥 어긋나고 싶은 충동..
마음은 그게 아닌데..
자꾸만 반대로 행동하고..
반대로 말해서..
오히려.. 자신한테 더 상처를 주는..
그리고 너무 이쁜 그녀와.. 너무 멋있는 그..
어찌보면 너무나 다른 그들이..
사랑앞에서는 똑같아지는..
그리고 이렇게 바른 남자가..
나쁘게 가는 나를 잡아 준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 너무 멋있고..
그리고 어릴적에 받은 상처는..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 모양이다..
영화속 주인공처럼 말이다..
정말이지.. 이럴때 보면..
사랑이 필요한것 같다..
다른.. 그 무엇보다.. 말이다..
애정어린 관심과 따뜻한 사랑만 있다면..
모든것이 그냥 해결되는..
뭐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마음으로 생긴 상처는 말이다..
나름 괜찮게 잘 본 영화..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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