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두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아마 이 영화를 중학교 2학년때..
학원 친구들과 같이..
학원에 남아서 봤던걸로 기억한다..
정말이지.. 어찌나 무섭던쥐..
아마두.. 이 영화를 첨으로..
호러 영화를 접했던것 같다..
티비에서 하는 전설의 고향 다음으로..
외국 호러물은 이 영화가 첨인듯..
그리고.. 주인공들이.. 너무 이쁘고 잘생겼던..
특히 라이언 필립이라는 배우한테 반한..
어쩜 그렇게 잘 생겼는지..
지금은 마니*2 망가졌지만 말이다..;;
그리고 호러영화의 생명은 아무래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음향이 아닐까.. 라는..
이 영화에서도.. 그 효과가 무엇보다 큰듯..
그리고 다들 가고 몇명 안 남은 학원건물에서..
물 다 끄고.. 봤으니.. 정말 제대루 였다..
가뜩이나.. 호러물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내가 첨부터..끝까지..봤다라는게.. 기적이다..
지금도.. 평이 좋거나.. 입소문이 좋으면..
무서워도.. 참고선 보지만.. 그렇치 않으면..
안보는.. 그래서 일까.. 몇편을 안봐서 그런지..
이 영화도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많이 생각나는..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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