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과 더불어 그 예고편을 보면 왠지 모를 그냥 보고 웃고 즐기는 로멘스 코미디일줄 알았다.
하지만 영화는 코미디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진지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까지 들정도가 들었으니...
영화는 말그대로 형제 광식, 광태의 이야기가 극을 이끌어 간다.
형인 광식과 동생의 광태는 성격부터가 다른 그것을 이성과 결집 시키면서, 한사람은 사랑을 지키지 못하고, 또다른 하나는 사랑을 지키는 ...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은것이 용기내는 자가 사랑하는 여인을 얻을수 있다라는 말인것인가?
코미디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하고, 완벽한 사랑전선을 앞세운 로멘스라고 하기엔 아쉬운 느낌이 나는 그냥 한편의 잔잔하고 조금 코믹스러움이 가미된 조용한 영화라 생각할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