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무대인사 시사회로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무대인사와는 다르게 한지혜,이천희와 함께 영화관람
그렇게 함께 본다는 생각만으로도 두근 두근 하더라구요~~!!
뒤 좌석엔 코디랑 기타 관계자가 앉아있었던거 같지만 아무튼 무대인사가 끝난후 영화 시작~~!!
엉뚱하고 발랄한 그녀의 연기~~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에서 나온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엔 관심 없던 사람이 관심을 가져 주면서 그 사람을 위해서 무엇이던 하는 그런 여자
남자들이 생각하기엔 조금 식상할수도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전 나름대로 즐겁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때론 엉뚱하게 때론 즐겁게 흐르는 분위기에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화이트 데이 여자친구분과 함께 보신다면 후회하진 않으실것 같아요~~!!
영화가 끝난후 옆에 여자 친구에게 한마디 사 랑 해!! 해주신다면 정말 쵝오일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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