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 과연 미국인들은 이 영화를 보며 정서에 맞다고 생각 할까 라는 생각을 한다.
대화로 해결하고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생명 존중하고
한국이라면 완전 문제아의 찍혀 퇴학에 낙퇴 수술을 강요하는 부모님에
아무도 입양하려 하지 않는 고아원이나 가야할 애기..
학교 운동장에서 키스하며 박수를 받다니..ㅎㅎㅎ
정말 미국은 이런가? 일부 이런 사람도 있겠지!!!
너무나 사전 정보없이 그냥 본 영화였다.
사실 나는 영화를 보면 다음 장면을 예측하고 맞추는 재미로 영화를 본다.
아무 정보 없이 그냥 영화를 본다.. 그래야 더 재미있다..ㅎㅎ
이번 영화는 의외다.. 정말 의외다..
내 딸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고 무슨 대화를 해야할 지 두렵다..
해외생활 6년차인데 아직도 한국인 인가 보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