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니 차승원은 이성재랑 영화를 많이 찍은것 같내요...같이 호흡을 많이 맞췄던것 같습니다.
일등급 깡패vs조폭급 선생&초특급 왈가닥 못말리는 3인방, 그들이 2001년 여름을 한방에 접수한다. 10년전 날라리, 짱... 조폭급'선생'되어 돌아왔다. 10년전 범생이... 일등급 '깡패'되어 돌아왔다. 세상아, 다 덤벼라!! 올 여름 가장 통쾌한 한방을 날려주마!
십년전, 전설적인 고교 짱 최기동(차승원 분)과 소심한 모범생 박영준(이성재 분)은 경주 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휘엉청 달이 밝은 운명의 그날 밤, 두 사람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사건을 겪게 되고, 우연히 10년만에 경주에서 맞딱드린 기동과 영준. 고교시절 ‘전설의 짱’ 최기동은 다혈질 체육선생이 되어 있고, 소심한 모범생 ‘왕따’ 박영준은 엘리트 깡패가 되어 나타난다. 그 옛날의 전설적인 사건을 되새기며 반갑게 악수하는 그들의 양손에는 어느덧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보시면...웃으시느라 정신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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