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 람보3가 개봉된지 20년만에 last blood라는 부제를 달고 4편이 나왔다.

세월의 무게를 지울수 없어 얼굴은 많이 주름이 잡혔으나,

프로레슬러 못지않은 몸매는 여전하다.

현재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곳에서 내전과 학살이 벌어진다.

이 영화의 배경은 버마 내전으로 정부군의 버마내 소수민족인

카렌족에 대한 학살을 다루고 있다.

뭐 람보영화 보면서 스토리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터.

보면서 즐기면 되는데, 좀 더 잔인하게 나타내려고 했는지

피나 총맞은 사람의 인체가 부서지는 CG는 좀 아니다 싶다.

그리고 내가 갖고 있는 군지식으로 수동으로 조작하는 크레모아의

파괴력이 그 정도까지인가 ?  고개가 갸웃..

람보4: 라스트 블러드(Rambo) 감 독 : 실베스터 스탤론   주 연 : 실베스터 스탤론  줄리 벤츠  매튜 마스든  그레이엄 맥타비쉬  레이낼도 갤레고스  제이크 라 보츠  팀 강  마웅 마웅 킨  폴 슐즈   제작년도 : 2008년 개 봉 : 20080228 등 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9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