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개봉했을 당시 크게 흥행은 하지 못했던 영화로 기억 합니다.... 그러나..제가 차승원이 출연하는 영화는 꼭 찾아보는 차승원 팬입니다...
그래서...개봉할 당시보지 않았지만...좀 시간이 지난 후에 구해서 보았습니다..
그러데...보는 내내 왜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나 하는 의구심이들 정도로 정말 괜찮은 영화 였습니다.
사형수로 감옥에 있는 동안 모범수로 열심히 생활 해 하루라는 시간을 주인공에게 줍니다...하루는 밖에 나가서 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날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그 하루를 아들을만나기 위해서 시간을 씁니다...
하지만....아들을 만났지만...아들은 반갑게 아버지를 반겨주지 않습니다...하루라는 짧은 시간동안...아들과 점차 친해지려할때쯤...헤어질 시간이 다가옵니다....기차역까지 함께온 부자는...사실을 알게 됩니다....지금 만나고 있는 아들이 친아들이 아니라...아들의 친구라는것을....아들은 죽었다는 것을.....
정말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영화 입니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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