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암살사건. 그리고 3번의 테러
독특한 시각으로 영화를 풀어나간다
사건발생시간 PM 12:00
영화는 8명의 시각으로 본12시 이전 23분의 상황을 통해
단서를 추적하게 된다.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좇으며 숨겨진 단서와 반전을 찾아낸다.
액션이 정말 화려하다.
자동차 추격신은 장난아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좀 아쉽다.
암살시도의 배후와 이유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에 악당들이 너무 어이없이 죽어버린다.
이건 정말 쌩뚱맞기 짝이 없다.
무언가 대단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그들 무리는 단 다섯명 뿐이었고,
그들이 누구인지 어떤 목적을 가졌는 지는-
단 10초의 간단 설명으로 설명되고 말았다.
그래도 액션의 화려함과 스릴은 정말 대단했다.
전개방식 또한 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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