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고타 패닝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게 나온..
누구보다.. 이뻐해주고 싶고.. 보호해 주고 싶은..
아직도 영화가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누구보다 마음의 벽을 단단하게 쌓아 놓았던..
그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선입견 없는 맑은 눈으로..
얼어붙은.. 그의 마음을 녹여버린 아이..
첨엔 귀찮게만 느껴졌던 그도.. 그아이가..
눈에 들어오는..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게된..
근데 이게 웬일인가.. 그 아이가..
지켜준다고.. 했는데.. 나쁜 놈들에게 그만..
그에게 있어서는 누구보다 이쁘고..
사랑스럽고.. 아직도 어린.. 착한 아이였는데..
그 아이를 아무렇치 않게 빼아사가버린 그들..
그들을 그가.. 복수를 한다.. 아주 처참하게..
정말이지.. 조금은 비극이여서..
안타깝고 슬펐던..
그치만 영화가 끝난후에도 여운이 길게 남는..
또 마지막 부분에 가서..
그 혼자 그 무리를 맞써면서.. 싸우는데..
뭐랄까.. 너무 멋있고.. 시원하다고 해야할까..
통쾌하다고 해야할까..
암튼.. 이래 저래.. 액션과 감동..
또 인종차별에 대한 선입견들.. 기타 등등..
많은것을 생각하고 느낄수 있게 해준..
너무 값진 영화인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